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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회 아트업페스티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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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2nd ARTUP FESTIVAL

 

about

 

"ELECTRONIC JUNK"

장소 : 여의도 한강공원

재료 : 소형 폐가전제품

일시 : 2013.09.28-29

후속전시 : 부천 문화재단, 아트스페이스


100명의 아티스트와 버려진 폐가전제품이 만나다.

ON-ART, OFF-JUNK


제2회 아트업페스티벌 '일렉트로닉 정크'는 100명의 아티스트가 모여, 더 이상 가치가 없어진 낡은 전자제품으로 작품을 만들어보는 라이브 아트 쇼입니다. 2012년 버려진 장난감을 시작으로, 2013년에는 세계적인 이슈로 급부상한 전자폐기물을 예술로 승화시켰습니다.

오늘 머리를 말린 드라이기, 쉽고 편하게 돌리던 청소기, 우리가 늘 사용하는 키보드와 마우스가 생명을 다하고 버려진 뒤, 아티스트의 손에 쥐어지게 된다면 어떤 모습으로 탄생하게 될까요?

2nd ARTUP vide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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